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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전셋값 일제히 오름폭 커지며 시장 불안

2021.06.17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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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시행 등에 따라 이번 달 들어 서울 아파트 매물이 감소한 가운데, 아파트값 상승 폭과 함께 전셋값마저 오르며 부동산 시장 불안 조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보다 0.12% 오르며 5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원은 노원구가 0.25% 오르는 등 일부 지역과 재건축 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 등으로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1% 올랐는데, 일주일 전의 0.08%보다 상승 폭이 커졌고, 2월 첫째 주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반포 재건축 이주 수요가 몰리며 서초구가 일주일 만에 무려 0.56% 급등했고, 노량진 뉴타운 이주 영향 등으로 동작구도 0.2% 상승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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