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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靑 국기 실수는 외교 결례이자 초청국 모독"

2021.06.17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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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청와대가 공식 SNS 계정에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소식을 전하며 독일 국기를 올린 것은 심각한 외교적 결례이자 초청국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 대변인은 오스트리아가 과거 독일에게 강제 합병당한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G7 정상회의 기념사진을 남아공 대통령이 삭제된 사진으로 올렸다가 논란을 일으킨 지 이틀 만에, 사진 실수가 재발했다는 점에서 외교 무능은 현재 진행형으로 보인다며 청와대 외교 안보 라인을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에서도 서울이 아닌 평양에서 시작되는 위성 사진을 사용했다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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