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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콜 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백신 휴가 차별"

2021.06.17 오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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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과 콜 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백신 휴가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건강권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더불어 사는 희망연대노조'는 오늘(1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휴가'를 둘러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이 뚜렷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SK브로드밴드의 경우 본사 정규직과 자회사 직원들에게는 유급 백신 휴가 이틀을 보장하지만, 케이블 방송을 설치하는 구 티브로드 기술센터 소속 노동자들은 휴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협력업체 두 곳에 유급 백신 휴가 하루씩을 부여하기 시작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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