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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 사망 400만 명 넘어...마국·브라질 등 5개국이 50% 차지

2021.06.18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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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400만 명을 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자체 집계를 토대로 보도했습니다.


2019년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처음 보고된 뒤 1년 6개월 만입니다.

로이터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00만 명을 기록하는데 1년 넘게 걸렸지만, 그 후 불과 166일 동안 200만 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등 5개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전 세계 사망자 수의 50%를 차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구 대비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국가는 페루, 헝가리, 보스니아, 체코, 지브롤터로 파악됐습니다.


로이터는 특히 중남미 국가들이 올해 3월 이후 전 세계 신규 감염의 43%를 차지하며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감염력이 강하고 중증 질환 위험이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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