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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日 입국 해외 선수단 중 감염자 6명...뒤늦게 알려져

2021.06.25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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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쿄 올림픽 준비 등을 위해 일본에 온 해외 선수단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우간다 대표팀 2명 외에도 올해 들어 입국한 프랑스와 이집트, 스리랑카, 가나 출신 선수가 각각 1명씩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일본 정부는 언론의 취재 요청에 뒤늦게 이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 선수와 관계자에 대해 14일 격리를 면제하는 특례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지난 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일본에 온 선수와 대회 관계자 약 3천 명 가운데 약 76%가 격리 면제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기간 중 약 7만 명이 해외에서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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