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뉴스] 서울 올여름 첫 폭염특보...주말부터 '지각 장마'

7월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왔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 35.1도,
서울 강북구 수유동 33.3도
(어제 낮 최고 기온)

비공식이지만
지역별로 올여름 최고 기온 기록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까지...

하지만 주말부터 날씨 '급변'

내일부터는 '지각 장마' 시작

39년 만에 가장 늦은 장마,

'물 폭탄' 쏟아질 가능성 높아

기상청 "철저한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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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형근 (yihan3054@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