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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장에서 현직 프로골퍼 총 맞고 숨진 채 발견

2021.07.05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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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장에서 현직 프로골퍼 총 맞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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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현직 프로골퍼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 3일 오후 2시 20분쯤 조지아주 케네소에 있는 '파인트리 컨트리클럽' 골프장 10번 홀 부근에서 이 골프장 직원이자 프로 골퍼인 41세 유진 실러가 머리에 총을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용의자가 흰색 픽업트럭을 몰고 그린까지 접근해 실러에게 총을 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트럭에서 트럭 주인 등 또 다른 남성 2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근처 캐네소 주립 대학은 긴급 공지를 통해 "학교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용의자는 키가 180cm가 넘는 히스패닉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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