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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요 치솟는데 기록적 가뭄...국제 원두값 상승

2021.07.13 오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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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생산지의 기록적인 가뭄과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원두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각 12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가 급증한 커피가 원두 공급에 대한 불안감 탓에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지난 3개월간 18%나 뛰어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거래되는 로부스타 원두 가격은 같은 기간 30%나 급등했습니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의 상승은 주요 생산지인 브라질에서 발생한 극심한 가뭄으로 흉작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농무부는 올해 브라질의 원두 생산이 2003년 이후 최대 감소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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