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당협위원장의 징계 검토에 착수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부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당이기 때문에 캠프 관여에 대해 말이 나올 법도 하지만 징계가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 밖 주자인 윤석열 '국민 캠프'에 합류한 당협위원장 4명에 대한 징계 검토에 착수하고 소명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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