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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성장률 6% 전망 유지...선·후진국 회복격차는 커져

2021.07.27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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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직전 전망치인 6.0%로 유지했습니다.


IMF는 현지시간 27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업데이트에서 올해와 내년의 세계경제 성장률을 각각 6.0%와 4.9%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3개월 전인 지난 4월 전망치와 비교해 올해 성장률에 변동이 없고, 내년 성장률은 0.5%포인트 상향된 것입니다.

이번 수정 전망치의 가장 큰 특징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점입니다.

선진국의 올해 전망치는 5.6%로 직전보다 0.5%포인트 올라간 반면. 신흥국과 개도국의 올해 성장률은 6.3%로 3개월 전에 비해 오히려 0.4%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이런 현상은 앞서가는 선진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IMF의 분석입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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