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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값 잇따라 인상...농심 6.8%·오뚜기 11.9% ↑

2021.07.29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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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값이 오릅니다.


농심은 다음 달 16일부터 국내 시장 1위 제품인 신라면 등 라면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676원에 팔리는 신라면 가격은 736원으로 오릅니다.

농심의 라면값 인상은 4년 8개월만입니다.


앞서 오뚜기도 다음 달 1일부터 진라면과 스낵면 등 라면가격을 평균 11.9%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은 13년 4개월만입니다.

또 낙농진흥회가 원유 가격을 다음 달부터 리터당 947원으로 21원 올리기로 하면서 우유 가격 인상도 예상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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