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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 이어지던 北에 이틀째 단비...평양 낮 최고 31도

2021.08.01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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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 이어지던 北에 이틀째 단비...평양 낮 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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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리며 농산물 작황에도 악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오늘은 어제에 이어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혜산·강계·원산·해주·청진·함흥·나선·개성·평성·남포시 등에서 오전 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평양의 오늘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높은 2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망했습니다.

중강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 함흥은 31도, 개성과 청진은 3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모두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서 그제 조선중앙방송은 최근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자 가뭄 피해를 심하게 받고 있는 논밭들부터 농업용수를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토양의 수분 증발을 막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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