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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입당 효과'로 30%대 회복...이재명 27.4%

2021.08.02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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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30%대의 지지율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천 13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2.3%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7.4%로 2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5.8%를 얻었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4.1%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9%를 기록했습니다.


•의뢰기관: TBS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7월 30일~31일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http://ksoi.org)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참고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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