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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정당화 논란에 자진 사퇴

2021.08.02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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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의 박진영 대변인이 과거 음주운전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자 결국, 사퇴했습니다.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으로 최근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박 대변인은 지난달 15일 SNS에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대리비를 아끼려는 마음에서 할 수 있다며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음주운전 전과자의 사회활동을 막겠다는 건 불공정한 이중처벌이라고 주장하자,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 지사를 감싸려는 의도라는 해석과 함께 야권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글을 올릴 당시엔 캠프 소속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자진 사퇴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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