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이라는 악재 속에 베테랑 류한수가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류한수 선수는 오늘 오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7㎏급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태권도 유도 복싱 등 현재까지 투기 종목 노골드 상황입니다.
역도에선 진윤성 선수가 109㎏급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 천종원도 남자부 예선에 나서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는 우하람이 출전합니다.
여자탁구는 강호 독일과 단체 8강전에서 맞붙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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