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일행과 함께 지난 7월 31일 충남권 저수지를 찾았다. 언제나 그렇듯 출조 전에는 빅 배스 손맛의 설렘을 안고 간다. 그것도 일행들과 함께 갈 때는 기대치가 더 높아진다. 부푼 꿈을 안고 찾아간 저수지에 뜻밖의 복병을 만났다. 저수지가 한창 배수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저수지로 발길을 돌리기에도 여의치 않아 2인 1조, 2개 조로 나누어 탐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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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저수지 배수에도 마름, 석축구간에서 배스 폭발적인 마릿수 입질]()
마름이 무성히 자란 곳에 지그헤드리그와 프리리그에 배스가 반응을 보였다. 씨알은 30cm급 전후였다. 석축구간도 지그헤드 스위밍에 잔 씨알의 배스가 마릿수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창 마릿수 손맛을 보고 있을 때 배수 외에 폭염이라는 또 다른 장애물을 만났다. 폭염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 폭염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 시원한 실내에서 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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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저수지 배수에도 마름, 석축구간에서 배스 폭발적인 마릿수 입질]()
가장 무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5시부터 다시 워킹낚시에 도전했다. 일몰 이후에 펜슬 베이트로 또 한 번 빅 배스를 기대했으나, 이번에도 잔 씨알의 배스만 반응을 보였다. 유철무 매니저는 굵은 씨알의 배스 손맛을 볼 수 없는 것이 배수로 인해 빅 배스들이 연안이 아닌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마 일행 중 누군가가 카약이나 보트가 있어 깊은 곳으로 이동했다면 빅 배스 구경도 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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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저수지 배수에도 마름, 석축구간에서 배스 폭발적인 마릿수 입질]()
빅 배스 손맛을 보지 못했지만, 마릿수 손맛은 만끽했다.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으로 배스 손맛이 어떨까 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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