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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투혼' 남자 탁구, 동메달 결정전으로

2021.08.04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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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리장성에 도전했던 남자 탁구는 결국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우생순'을 꿈꿨던 여자 핸드볼은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슬로베니아와 브라질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남자 탁구.

하지만 중국의 벽은 두텁고 또 높았습니다.

첫 복식을 놓친 게 뼈아팠고, 에이스 장우진 역시 세계랭킹 1위 판전둥에 완패했습니다.

맏형 이상수도 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최강 마룽에 졌습니다.

다만, 4세트 듀스 승리 등 풀세트 접전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자 핸드볼은 스웨덴 장신 벽에 막혔습니다.

조별리그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였던 스웨덴에 압도당했습니다.


[강재원 / 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 : 스웨덴팀들 워낙 피지컬도 좋고, 슈팅의 능력도 좋고, 여러 면에서 저희가 좀 떨어진 것 같고….]

2012년 런던 4위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4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8강 벽을 넘지 못하며 파리 대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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