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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노마스크 파티' 사진 공개돼 비판 쏟아져

2021.08.14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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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년 전 관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소규모 파티를 즐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일간 클라린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여러 매체는 지난해 7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부인 파비올라 야녜스 여사의 생일을 맞아 관저에서 열렸던 파티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사진이 찍힌 시점은 아르헨티나에 전 국민 격리령을 포함한 엄격한 봉쇄 조치가 내려졌던 때였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때에 국가 원수가 명백하게 방역 규정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대한 탄핵까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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