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김대중 사저 방문...이낙연, 이틀째 충청 행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22일) 서울 동교동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한반도 평화정책을 발표합니다.

이어 여성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와 마곡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잇달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 세종에 이어 오늘은 대전에 머물며 이틀 연속 충청 지역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 전 대표는 대전 지역 기자 간담회를 연 뒤 전국직업전문학교 총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자신의 고향인 전북에서 지역 발전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박용진 의원은 송영길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