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 총리 "더 빨리 백신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 보완"

2021.08.24 오전 09:21
AD
김부겸 국무총리는 많은 국민이 좀 더 빨리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접종이 한층 가속화되면서 염원하던 일상 회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더나 본사 방문 등 여러 노력을 통해 다음 달 초까지 701만 회분 백신 도입이 확정됐고, 일부 물량은 어제 국내에 도착했다면서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수급과 차질없는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 확진 비율이 13.6%까지 높아졌다며 감염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는 만큼 각 부처와 지자체는 밀집 거주 지역이나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일터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고, 현장점검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분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들도 코로나 검사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안내와 설득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4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