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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공연계 "일관성 있는 방역원칙 마련해야"

2021.09.08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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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난해 매출이 90% 급감하는 등 큰 타격을 입은 대중음악공연업계가 정부에 방역원칙 수립 등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방역수칙과 관련해 지자체마다 각각 다르게 유권해석을 하고 있다며 향후 공연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방역 지침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또 타 장르 및 다중이용시설과의 거리 두기 기준의 차별을 철폐하고, 행정명령으로 공연이 취소된 경우 피해를 보상해 줄 것과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공연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마련해 줄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한 데 이어 조만간 관계 부처와 함께 대중음악공연 개최 관련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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