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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pic] 동물원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의 정체는?

2021.09.13 오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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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 TARONGA CONSERVATION SOCIETY, AUSTRALIA

-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어디선가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

-아기에게 무슨 일이?

-아닙니다

-요 녀석의 성대모사입니다

-1년 전부터 아기 울음소리에 심취해 있다고

-금조(lyrebird) 호주 10센트 동전에 새겨져 있는 호주의 고유종 새 거문고새라고도 불리며 주변의 소리를 잘 흉내 낸다

-구성 방병삼

#타롱가동물원_아기_울음소리_정체는?

#타롱가동물원_금조

#Lyrebird_mimics_crying_baby_at_Australian_zoo

#Taronga_Zoo


## storyline
A lyrebird named Echo was heard imitating the shrieks and cries of a human baby at Taronga Zoo in Sydney.

Video shared on social media on August 31 captured the brown, long-tailed bird perfectly mimicking a sound of a crying baby.

According to the unit supervisor of birds at Taronga Zoo, Leanne Golebiowski, Echo began trying out snippets of the crying a year ago.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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