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최초 보도 전 박지원 국정원장과 한 차례 더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원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기존에 알려진 8월 11일 회동 이후에도 조 씨를 또 만났지만 사적인 만남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씨도 만남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고발 사주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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