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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우체국 예금·보험, 금융시장 변동 대책 마련해야"

2021.09.16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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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과 우체국 보험이 이익구조 안정성이 떨어지고 금융시장 상황 급변에 취약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감사원은 우체국예금과 보험에 대한 위험실태평가 결과 우체국 예금은 조달금리가 높고 유가증권 위주의 자산운용으로 이익구조의 안정성이 떨어져 위기 상황에서 건전성 기준을 맞추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보험의 경우 민간 보험회사와 비교해 자본이 적은 데다 자산 중 유가증권 비중이 커 금융시장 변동에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가 민간은행보다 높은 조달금리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고 금리변동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금리부자산을 관리해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성 유지·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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