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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 속 도시형 생활주택 인기...청약 경쟁률 급등

2021.09.21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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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아파트 대체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도시형 생활주택은 1,995가구 분양에 11만 8,80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59.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9.97대 1의 6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오피스텔 역시 만 8,700실 모집에 20만 3,200건이 접수돼 평균 10.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리얼투데이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집값이 급등하다 보니 대체 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라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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