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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난 겪는 영국, 차세대 소형 원전 지원할 듯

2021.09.27 오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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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가스요금 급등 등 에너지난 해결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더 타임스는 현지시간 26일 콰지 콸텅 기업부 장관이 롤스로이스 컨소시엄의 소형 모듈 원자로, SMR 사업 지원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컨소시엄은 영국 중부에 16개 미니 원자력 발전소를 지으면 2050년까지 일자리가 4천 개 생길 것이라며, 투자금 2억천만 파운드 우리돈 3천390억 원을 확보해두고 정부에 매칭펀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소형원전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원전 건설 관련 비용 상승으로 인해 신규 원전에 부정적이었던 재무부도 최근 원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국제 가스요금 상승과 북해에서 이례적으로 잔잔한 바람으로 인한 풍력 발전량 감소가 겹치면서 원전 필요성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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