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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첫 전파' 보령 고대도, 선교 역사 탐방 '미션아일랜드' 된다

2021.09.28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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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신교 선교 활동이 이뤄진 충남 보령 고대도가 선교를 주제로 한 관광문화 특화 섬으로 조성됩니다.

고대도는 1832년 국내 입국한 첫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로드암허스트호를 타고 방문한 섬으로, 전국 개신교 신도와 학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섬입니다.

보령시는 칼 귀츨라프 기념공원 등이 들어선 고대도에 2.9㎞ 길이 '선교사의 길'이 포함된 '별빛정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개신교의 역사와 귀츨라프 선교사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오늘(28일) 고대도 주민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이른바 '미션아일랜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순례자 쉼터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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