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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수입에 세금 천억 낭비" vs "안정 위해 불가피"

2021.09.28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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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응 실패와 정책 부재 속에 달걀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뤄진 수입으로 천억 원대 손실이 발생했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에서 9월 말까지 1천5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며 3억8천여 개의 달걀을 수입했고, 이를 476억 원에 되팔아 모두 1천23억 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수입 달걀 30개들이 한 판당 평균 7천 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한 겁니다.

이를 두고 홍문표 의원은 달걀값 폭등과 예산 낭비는 문재인 정부의 앞뒤 가리지 않는 매몰처분 때문이라고 비판했고, 농식품부는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수입이 불가피했으며 실제 가격도 내려갔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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