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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부인, 기후변화 대응에 4조 원 투자

2021.09.29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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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가 앞으로 10년간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35억 달러, 4조 원대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파월 잡스가 운영하는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의 대변인은 27일 이같이 밝히고, "주거와 운송, 식량 안전, 보건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금은 파월 잡스가 설립한 재단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이 큰 소외 지역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에머슨 콜렉티브는 교육과 이민 개혁, 환경 위주로 자선 사업을 해왔고, 영화와 TV 프로그램, 저널리즘 분야에도 투자해 왔습니다.

지난해 9월 당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시사잡지 애틀랜틱에 투자한 파월 잡스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스티브 잡스는 아내가 망해가는 극좌 잡지에 유산을 쓰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참전용사 비하 발언을 보도한 애틀랜틱을 공격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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