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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완료 82% 싱가포르, 신규 확진 첫 2천 명 돌파

2021.09.29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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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완료 82% 싱가포르, 신규 확진 첫 2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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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싱가포르에서 또다시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236명 발생해 하루 전보다 589명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기록은 지난 26일 천939명 발생으로, 싱가포르에서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싱가포르는 27일 기준 인구 82%가 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모두 맞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방역 완화 조치와 함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감염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위드 코로나' 방침은 유지하면서도, 신규 확진자 폭증세를 완화하기 위해 27일부터 외부 모임 인원을 제한하는 등 일부 방역 수칙을 다시 강화했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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