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의 DJ옥디스크(김윤주)와 DJ달쟈키(박세진)으로 활동해온 이들은 매끄러운 진행력을 토대로 지난 2019년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발매 소식에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박세진은 “꾸준히 라디오를 진행해오며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이 소중한 경험과 고마움을 여러분께 음악으로 꼭 전하고 싶었다.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우리가 매일 밤 위로를 받아왔다.” 며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오는 10월 23일(토) 오후 7시, 24일(일) 오후 6시에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될 소극장 공연 또한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이후에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옥상달빛은 이번 공연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으로 교감하며 청량하고도 따뜻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예매는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