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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높이서 뛰어내린 美 남성, BMW 위로 떨어져 목숨 건져

SNS세상 2021-10-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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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높이서 뛰어내린 美 남성, BMW 위로 떨어져 목숨 건져
사진 출처 = Christinaabr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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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에서 한 남성이 9층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BMW 차량 위로 떨어지면서 목숨을 건졌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전날(6일) 오전 10시 20분쯤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한 고층 건물 9층 높이에서 31세 남성 A 씨가 뛰어내렸다. 당시 그는 길가에 주차됐던 검은색 BMW 330i 차량 위로 떨어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A 씨는 추락 직후 부러진 오른팔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지만 의식을 잃지는 않았다. 한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A 씨는 추락한 뒤 바닥을 뒹굴면서 괴로워했다.

목격자는 뉴욕 포스트에 "뭔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서 처음엔 사람이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그가 떨어진 차량 뒷유리가 완전히 깨졌고 남성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 목격자는 "남성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나는 그에게 추락했다고 말해줬다"며 "그가 입었던 도톰한 외투가 큰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 목격자는 바로 911에 신고했고 남성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저지시티 당국은 이 남성이 현재 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는 A 씨가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지 않고 그가 왜 그곳에서 추락했는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A 씨는 경찰에 자신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범죄 혐의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또 다른 목격자는 "A 씨가 경찰과 구급차가 올 때까지 현장에 있었다. 그는 계속 '날 내버려 둬라', '죽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YTN PLUS 문지영 (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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