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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미술시장...KIAF 판매액 650억 원 '역대 최고'

2021.10.18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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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 키아프가 역대 최고 매출·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우고 올해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13일부터 어제까지 닷새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 2021' 판매액을 650억 원가량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기존 기록인 지난 2019년 매출 310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액수입니다.

방문객은 2019년보다 7% 이상 증가한 8만8천여 명으로 이 역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온라인 접속자도 지난해에는 한 달 동안 3만7천여 명이 키아프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했고, 페이지 클릭 수는 74만여 건이었는데 올해는 열흘간 온라인 접속자가 8만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한국화랑협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미술애호가들의 갈망이 컸고, 작품으로 심리적 위안을 얻으려는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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