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소품총 발사...카메라맨 숨져

2021.10.22 오후 01:30
AD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맞아 촬영 스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볼드윈은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 '러스트'라는 영화를 촬영하던 중 공포탄이 들어 있어야 할 소품 총의 방아쇠를 당겼는데, 실제 총탄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42세의 여성 촬영 기사가 배에 총을 맞아 숨졌고 48세의 남성 감독은 어깨에 총을 맞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제작자 겸 주연배우로 참여하고 있는 알렉 볼드윈은 1980년 NBC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했고, 영화 '겟어웨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