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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자료 동기화 작업 진행...조사위 구성 늦춰질 듯

2021.10.25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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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단 엔진 연소시간 조기 종료의 원인을 찾기 위한 데이터 수집을 하고 있으며, 기초 데이터 수집이 끝나는 대로 발사 조사위를 꾸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제주도, 팔라우 추적소에 설치된 원격자료수신장비(텔레메트리)의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며, 국내와 팔라우에서 수집한 자료와 실제 누리호의 비행 진행 시간을 동기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들을 추가하는 방식이 될 것이며, 조사위 구성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사 직후 수집된 정보를 살펴보면 지난 21일 발사한 누리호는 3단부 엔진의 연소 시간은 계획보다 46초 모자란 475초에 그쳐 탑재체인 위성 모사체가 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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