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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북방외교 등 성과...과오는 덮을 수 없어"

2021.10.26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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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제13대 대통령이었던 노태우 씨의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노 씨에게는 성과도 있었지만 덮을 수 없는 과오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구두 논평에서 고인은 후보 시절인 1987년 6.29 선언으로 직선제 개헌 요구를 받아들였고 국민 직접 투표로 당선된 첫 대통령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 재임 당시에는 남북한 동시 유엔 가입과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북방외교 등의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12·12 군사 쿠데타로 군사정권을 탄생시킨 점, 5·18 민주화운동에서 민간인 학살 개입 등의 과오는 어떤 이유로도 덮어질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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