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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3 참석..."공평한 백신 보급 최선"

2021.10.27 오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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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을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으로서 공평하고 신속한 백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 협력 성과와 앞으로의 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보건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으로서 올해 코로나19 아세안 기금에 5백만 불을 추가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등을 토대로 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함께 이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은 연내 RCEP 비준을 완료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화상으로나마 처음 대면한 자리로, 문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과 함께 기시다 총리를 따로 언급하며 환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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