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7만명을 보유 중인 헬스 유튜버 흑자 헬스가 최근 불거진 김종국 로이더 의혹에 대해 불쾌감을 표출했다.
흑자헬스는 7일 ‘김종국 형님 솔직해집시다’라는 영상을 통해 최근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세계적인 보디빌더 겸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이 김종국의 약물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흑자헬스는 “우리나라 피트니스 문화가 발전한 이유를 들어보겠다”며 배우 권상우, 가수 비, 가수 김종국 세 사람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어 그는 “대중들은 어디 주사 꽂는 약쟁이 보디 빌더들을 보고 운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권상우, 비 같은 몸이 되고 싶어서 바벨을 들기 시작했다. 김종국 형님은 ‘출발 드림팀’부터 ‘런닝맨’까지 장기간 꾸준히 근육이 많은 사람도 운동을 잘한다는 걸 보여주며 대중에게 헬스가 긍정적인 인식이 될 수 있게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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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7만’ 헬스 유튜버 “우리나라 헬스 1위는 김종국” 극찬 (종합)]()
이후 흑자헬스는 최근 헬스 유튜버들이 연예인의 운동 영상이나 몸매를 보고 몇 개월 만이면 만들 수 있는 몸, 운동을 못한다며 품평을 하는 것에 대해 “자기가 더 우월한 헬스인인 척 하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나라 약물 빌더들도 공공연하게 몸짱 연예인들을 하찮게 보고 하대하듯 평가하는 것이 예삿일이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 김종국을 저격한 그렉 듀셋에 대해 “그는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허울 뿐인 120만 유튜버가 최근 10만뷰도 안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렉카질을 한 것이다. 말도 교묘하게 ‘100만 달러를 걸겠다’가 아니라 ‘100만 달러를 걸어야 한다면 약물을 사용한다에 걸겠다’고 하지 않느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흑자헬스는 “김종국 형님도 솔직히 지금 화가 날 것이다. 도핑테스트로 끝내지 말고 김종국 형님이 내추럴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강력한 멘트를 해줘야 한다”며 “솔직히 싸우면 형이 이기지 않느냐. 인기가 달리냐. 재력이 달리냐. 우리 내추럴들에게 대한민국 헬스 1짱은 김종국”이라고 영상을 끝맺었다.
[사진제공=OSEN, ‘흑자헬스’ 유튜버 영상 캡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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