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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접종률 높아지며 분위기 해이...먹는 치료제 내년 2월 도입"

2021.11.21 오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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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수록 분위기가 해이해지는 부분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닷새째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 명 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조금 조마조마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진자 수 증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갈 때 정부가 예상했던 수치지만,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 병상 상황이 빠듯해진 것은 염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은 병상을 빠르게 늘리고 의료인력을 확충해서 우리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있게 만들고 취약한 분들에게 추가 접종을 빠르게 실시해 전체적으로 접종 효과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우리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없는 만큼 위증증 환자가 늘면, 거리두기 강화 등의 조치가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개발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0만 명분의 선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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