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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학생 하루평균 347.6명 확진...수도권 98.9% 등교수업

2021.11.23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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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최근 닷새간 하루 평균 347명 넘는 학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어제(22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천738명으로 하루 평균 34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능일인 지난 18일에는 373명, 이튿날인 19일에는 450명, 전면등교 첫날인 22일에는 246명이 확진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교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1명, 교직원 7.2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중 2만 126곳인 98.4%에서 등교수업을 했습니다.

수도권은 98.9%, 비수도권은 98.2%가 등교수업을 했는데, 밀집도를 조정해 학생들을 등교시킨 학교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전체 학생 594만 명 기준으로는 91.6%인 543만 명이 등교 수업을 받았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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