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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월패드' 해킹해 사생활 촬영 정황...경찰 수사

2021.11.26 오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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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인터폰처럼 설치돼 여러 가정용 IT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월패드'가 해킹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청은 일부 아파트에서 월패드가 해킹돼 사생활이 촬영된 영상이 유출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명단에 오른 공동주택 7백여 곳 가운데 해킹 흔적을 확인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영상 유출과 유통 사실 등 세부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불법 촬영 혐의를 적용해 해커를 추적, 검거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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