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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네 번째 대선 출마..."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2021.11.30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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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며 무소속으로 네 번째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제(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가 나라를 이끌 비전을 보여주지 못한 채 상대를 헐뜯고 조롱하는 네거티브 캠페인에 몰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개헌으로 87년 체제를 청산하고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한마디로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회 중심의 연합정치라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출마 선언 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오늘 아침에 민생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무소속으로 캠프 없는 대선을 치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87년 체제를 청산하는 게 이번 선거 목표인 만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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