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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코로나 치료 알약, 오미크론에 효과 있을 것"

2021.11.30 오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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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불라 최고경영자는 CNBC 방송에 출연해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언급하면서 "우리 치료제와 관련해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나는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가 오미크론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불라 최고경영자는 또 자사 백신에 대한 오미크론의 영향을 연구 중이라며 "백신이 변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며, 보호 능력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올 수는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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