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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PKO장관회의 화상으로 전환...한·아프리카 포럼 내년 연기

2021.12.01 오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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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오는 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유엔 평화유지(PKO) 장관회의'를 화상 회의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 중 서울에서 열 예정이었던 '한-아프리카 포럼'과 재외공관장 대면 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155개국 외교·국방 장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인데, 지난 4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한 차례 미뤄진 바 있습니다.

5년 만에 열릴 예정이던 '한-아프리카 포럼'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입국 금지 국가가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해 아프리카연합과 협의를 거쳐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된 재외공관장회의도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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