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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노르웨이서도 오미크론 첫 검출...전세계 24개 국가 확산

2021.12.02 오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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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우디아라비아와 북유럽 노르웨이에서도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검출돼 확산 국가가 2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사우디 보건부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귀국한 자국민한테서 검출됐다고 말했다고 국영 S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걸프 국가 중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첫 사례입니다.

노르웨이 당국도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확진자 2명한테서 발견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여행한 뒤 입국했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일랜드도 오미크론 감염이 처음 확인됐다면서 아프리카 남부 7개 여행제한 국가 중 한 곳 방문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관계자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동, 호주 등 전 대륙 24개 국가로 확산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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