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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국민의힘 선대위에 위기감...尹은 안 보이는 '노룩'"

2021.12.07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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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인 조응천 의원은 국민의힘 선대위 짜임새와 무게감에 위기감을 느낀다면서도, 윤석열 후보는 안 보이는 이른바 '노룩'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7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대선은 이재명 대 윤석열의 대결이 아니고 이재명 대 김종인의 대결로밖에 안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이례적으로 높은 건 민주당 입장에서 굉장히 고민스럽고 부담스러운 지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윤 후보가 주52시간 근무제 폐지를 언급했다 번복하는 등 노동 관련 발언이 논란을 빚은 데 대해서는 검사를 하다 나오면 모든 사회 현상을 병리적으로 바라보는 직업병이 있다면서, 교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가 상대방의 비아냥까지 감수하면서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은 할 수 없다고 밝힌 건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유연성을 발휘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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