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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403억 현물출자..."항공업계 지원 여력↑"

2021.12.07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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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공업계를 돕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화물창고 등을 공항공사에 출자합니다.


정부는 오늘(7일) 국무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403억 원 규모의 국유재산 현물출자를 의결했습니다.

현물출자 대상은 민간에서 정부로 운영권이 돌아오는 항공화물 창고와 기내식 시설 등의 건물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민간 사업자가 일부 시설을 만들고 일정 기간 운영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건설됐는데, 민자 기간이 끝나 정부로 이관되는 시설물을 다시 공항공사에 출자하는 겁니다.

정부는 이번 출자를 통해 공사의 재무건전성이 나아지고, 항공업계 지원도 늘어날 거로 기대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정부의 총 출자액은 3조6천178억 원에서 3조6천581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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