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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 논란' 기업은행, 신임 감독에 김호철 선임...김사니 사퇴 수용

2021.12.08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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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로 논란을 빚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신임 감독으로 김호철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김 감독이 18일 흥국생명전을 시작으로 2023-2024 시즌까지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하루빨리 팀을 재정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2017년 국가대표 전임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남자팀 OK저축은행 감독에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감독대행직을 맡았던 김사니 코치는 구단을 떠나게 됐으며, 무단이탈 중인 조송화는 모레(10일) 열리는 대한배구연맹 상벌위원회 결과와 상관없이 함께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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