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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인구 감소 시점 당겨진 건 코로나 영향...대책 추진"

2021.12.09 오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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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인구가 지난해 정점을 찍었고 50년 뒤에 3천700만 명대가 될 거란 통계청 전망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코로나19 등 단기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총인구 감소 시점이 당겨지고 합계출산율이 낮아진 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국제 이동 감소하고 혼인과 출산이 늦어지는 등 충격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면 외국인 국내 유입과 혼인·출산 등이 정상화하면서 인구 변화 흐름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저출산 대응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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