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준석 "살피는 자체가 검열...편지봉투 뜯어볼 건가?"

2021.12.11 오후 02:53
AD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n번방 방지법'이 사전 검열은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 우편물로 불법 착취물을 공유하는 범죄가 발생하면 모든 국민의 편지봉투를 뜯어볼 계획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서 국민이 커뮤니티 사이트나 SNS에 게시하는 내용을 정부가 정한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사업자가 살피는 자체가 검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표 없는 곳에 과세 없고, 영장 없는 곳에 감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국민의 사적인 통신을 들여다보고 제한하려면 기본적으로 영장을 통해 법원의 엄격한 판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